2011.03.19 7시 대학로 내이름은 김삼순 후기~* 대학로에서도 삼순이를 보다. 그리고.. 내겐 너무 행복함을 선물해주는 천석배우님. 사실.. 이날은 다른 공연을 보러가려 했었는데, ktx 신설역으로 가는 연계버스가 시간이 정말 최악으로 짜여 있는 관계상 갈래야 갈수가 없었다. (정말 시청홈페이지에 테러 일으키려다 참았다 ;;;) 너무너무 아쉽고 또..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11.03.20
2011.03.11 8시 뮤지컬 웨딩앤캐쉬 후기~* 국립극장 처음 입성하다 강동찬씨와의 첫만남 국립극장 달오름관 웨딩앤캐쉬 트리아웃공연.. 트리아웃공연은 본격 공연이 시작되기전 관객의 반응을 알아보기위해 짧은 기간 무대위에 올려지는 공연으로 헐리웃 등지에서는 익히 행해지고 있는 공연형태이다. 우리 희원배우님의 공연 웨딩앤캐쉬 역..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11.03.12
2011.03.06 6시 대전 스페셜레터 후기~* 대전에서 만난 반가운 철재형. 그리고 또다시 만난 2분대 행보관님.. 어쩜 좋아. 솔직히 진짜 솔직히 말하자면 대전 스페셜레터는 순규와 은희가 정말 할말을 잃게 만드는 공연이었다. 뭐.. 모든 배우가 노래를 다 잘할 수는 없겠지.. 그치만.. 그런배우들을 액스포 아트홀같이 큰무대에 올리는 의도는 ..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11.03.07
팝페라 가수 '휘진' La Califfa 앨범 소개 휘진. 존 윌리암스의 Cavatina 원곡의 사랑노래 “She was beautiful” 수록. 엔니오 모리꼬네의 연주곡 “La Califfa” 수록. 기타리스트 함춘호의 세션 참여 자동차 설계 연구원에서 팝페라 뮤지션로 변신을 한 팝페라 테너 휘진이 싱글 앨범을 들고 찾아 왔다. 휘진은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로 대기업 자동차 .. 이야기 둘/이것저것들~* 2011.03.04
2011.02.27 3시30분 대학로 라이어3 - 튀어 후기~* 내겐 절대 잊을 수 없는 6분의 소중한 배우님들.. 라이어3 김태식 형사님 안녕~ 제법 긴거 같던 라이어3 공연도 이번주가 마지막이다. 정확히는 3월 1일까지지만 내게는 27일이 마지막 공연이었다. 이날은 비도 많이 오고.. 하필도 약없는 아픈날이라서 고생좀 했었다. 그치만 후회남기는 것보다 나을거 ..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11.03.01
2011.02.12 6시30분 라이어3 후기~* 난 호진오빠 보는게 좋아요~ 라이어3 잠깐 안녕. 출장을 앞두고 다시 찾은 공연장 나 우리 배우님 공연말구 매주 공연장오는건 처음이었다ㅎㅎ 김형사님 포토타임 민망의 극치.. 배우들이 떠민다 앞으로 가라고ㅋㅋㅋ 뭐 구지 안오셔도 되는데 ㅋㅋ 이래놓고 삐질라고ㅋㅋ 매번 고맙다는말 밖에 드릴..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11.02.13
2011.02.12 3시 연극 대머리여가수 후기~* 공연은 하나의 작품... 그다양한 장르를 말하다. 대머리 여가수는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그런 연극이 아니다. 전혀 새로운 장르의 연극... 솔직히 보고 나서 멍~해서 이게 대체 뭔가 싶었다. 패셔너블한 식모만이 기억어 남을뿐... 초인종이 울리면 밖에 사람이 있을수도 없을을수도 있다. 참 후기 쓰기..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11.02.13
아 짜증나..!! 아..네x버 사이트... 정말 지식인이랑 미니투데이, 한메일로 받을 수 없는 사이트만 아니면 정말 탈퇴하고 싶다.. 뭐 저런 서비스 정신으로 일하는지..? 한두번도 아니고 복장터져서 어디 살겠어? 정말 거지같은 저런 사이트가 어떻게 저렇게 클 수 있는지.. 의문이다. 니네는 사용자가 우습지? 다음.. 요..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11.02.11
그냥 소신있게.. 나도 화낼줄 안다. 어디 화만 내겠는가? 욕도하고 싸울줄도 안다. 그치만 어느 순간부터 침착하고, 냉정해지기 시작했다. 한번 할퀴고간곳에는 딱지라는것이 생기지 뭐.. 그 딱지가 떨어지는 날에는 피가 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상처가 날때보다 더 많이. 난 솔직히 모르겠다. 그냥 팬으로써는 난 불..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11.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