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둘 746

2011.03.19 7시 대학로 내이름은 김삼순 후기~*

대학로에서도 삼순이를 보다. 그리고.. 내겐 너무 행복함을 선물해주는 천석배우님. 사실.. 이날은 다른 공연을 보러가려 했었는데, ktx 신설역으로 가는 연계버스가 시간이 정말 최악으로 짜여 있는 관계상 갈래야 갈수가 없었다. (정말 시청홈페이지에 테러 일으키려다 참았다 ;;;) 너무너무 아쉽고 또..

2011.02.27 3시30분 대학로 라이어3 - 튀어 후기~*

내겐 절대 잊을 수 없는 6분의 소중한 배우님들.. 라이어3 김태식 형사님 안녕~ 제법 긴거 같던 라이어3 공연도 이번주가 마지막이다. 정확히는 3월 1일까지지만 내게는 27일이 마지막 공연이었다. 이날은 비도 많이 오고.. 하필도 약없는 아픈날이라서 고생좀 했었다. 그치만 후회남기는 것보다 나을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