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둘 746

2011.02.06 3시 광주 연극 내이름은 김삼순 후기~*

광주에 입성하다. 눈물 날만큼 웃었던날.. 정지혜여사와의 약속때문에 용산에서 광주까지 간날... 30분만에 해결을 보고 나니 왠지 난 억울해져왔다. 용산서 광주가 어디 보통거리냐 말이다. 거기에 오늘은 .. 아니다... 어차피 저녁공연도 못지킬건대.. 그 억울한 마음을 달랠겸.. 사실 광주 온다고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