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 완전 삐질것임..
그러나 얼마나 갈련지 .. ㅋㅋ
일주일만에 다시 로맨틱 컴퍼니를 보러갔다.
역시나 내느낌은 틀린적이 별로 없었다.
호진오빠 공연은 매주 이렇게 보기 보담도 2주에 1번정도 보면 딱 좋은 횟수이다.
뭐.. 많이 본다고 뭐라하고 그런건 아닌데 ..
오늘은 좀 그랬었다.. (뭐래 .. ? ㅋㅋ)
지난주에 이어 또 황당 스츄웨이션 발생..
난 내심말은 안했지만 나름 삐져있었다.
그러나.. 쿨한 마음으로 내색을 안했을 뿐... ㅋㅋㅋ
이번에도 참아야 겠어.. 난 의리있는 여자니까~ 크크.
우리의 종횡무진 고대로..
도겸배우님은 참 신기한 분같기도 했다.
그렇게 조용한(?)분이 무대에만 가면 저렇게 활달해 지시니 말이다.
하긴.. 그러니 배우지 달리 배우겠냐만은..
은선양 얼떨결에 과대되다?
차명석 교수의 강의 후 인사라고 과대 아니세요.. 라고 대사를 던진다.
호진오빠는 가만히 보면 그냥 지정하는 자리가 정해져 있는거 같았다.
다음부터 그자리는 피하고 싶다만서도 .. 그게 비지정석이라서 맘대로 되야지 말이다. ㅋㅋㅋㅋ
신민아 학생에 이어 과대까지..
역시 로맨틱컴퍼니 모든걸 섭령한거 같다..
아.. 명석의 병원에 그림역만 해본다면 말이지.. ㅋㅋ
이 쓸때없는 욕심은 어쩔거냐면서.. 이게 다 로컴에 대한 애정? ㅋㅋ
솔직히 이날은 좀 '나 삐짐' 모드긴 했지만..
로컴의 재미와 감동이 어디가는건 아니니까 말이다.
흥~ 나 삐질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왜 또 이래? ㅋㅋ)
이제 딱 한주 남은 연극 로맨틱 컴퍼니 공연..
이봄..
봄처럼 찾아온 설레이는 연극 로맨틱 컴퍼니 강력 추천!!
늦기전에 아츠플레이 시어터로 고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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