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공연의 매력이 이런것인가?
그 유명한 재범배우의 매력에 눈뜨다.
남호 배우님의 반가운 연기에 웃음짓다.
뮤지컬 스팸어랏..
아더왕이 성배를 찾는...
스토리는 정말이지 하나도 없는 뮤지컬이다.
게다가 중간중간 특정 기업의 광고가 눈에 띄게 보이는 그런 공연이고..
다만, 화려한 무대와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연기에 스토리고 뭐고 생각할 필요가 없는 공연이다.
정말 대공연이란게 이런거구나 싶은 ..
앙상블 수많해도 무척 많은 그런 공연..
뮤지컬 배우가 보면 더 빵빵 터지고 와닿을 그런 공연이 스팸어랏이다.
그리고..
매력적인 재범배우님의 연기..
주변인들이 그렇게 말하던 배우 김재범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던 공연이었다.
또한 작년스페셜레터에서 부단히도 만났던,
매력 만점의 김남호 배우님..
스팸 어랏에서 그렇게 큰 배역은 아니었고 어쩌면 약간 멀티맨 형식의 배역이었지만..
남호 배우님만의 맛깔스런 연기와 몸을 아끼지 않는 공연 정신은 그대로 보여졌다.
내겐 반가운 연기였다.
스팸어랏..
아.. 스팸 구우러 또 가고 싶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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