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한거 같다.
이성진 그의 생파에 다녀온일 말이다.
사실 ..
시작전까지 집에 갈까말까,
차라리 다른데 갈까 말까 얼마나 고민 많이 했던가?
지금은..
너무도 행복한 추억이 남았으니 ..
이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겠는가 말이다.
전에.. 수영씨보러 못가서 사실 난 .. 후회아닌 후회를 했었지.
허나, 수영씨 보는건 사실 무리 아닌 무리였지.
뭐.. 원론적으로 생각해 본다면,
우리 리다~씨와 내가 인연이 있던거 .. 그런거 아닐까 ?
아직 눈 감으면 리다~씨와의 즐거운 시간이 생생하고,
저.. 부끄런 동영상과 사진이 정말 생생하게 전하고 있지 않은가?
리다~씨와의 행복한 추억을 말이다.
정말 .. 기회였다 어쩌면..
우리의 리다~씨를 그렇게 가까이 볼 수 있는기회,
우리의 리다~씨와 그렇게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기회.
이건 뭐..
다른 사람 빼빼로 게임할땐 그저 덤덤히 게임했었는데,
나는.. 우리의 리다~씨 날 덥썩 부여잡고 ,
나도 얼떨결에 리다~씨를 덥썩 부여잡았고,
이거 뭐하는건지 ㅋㅋㅋ
한데 우습게도 이 모든것이 너무나 자연스러웠다는 것이다.
아.. 우리 리다~씨 너무 괜찮은 사람인거 같다.
자꾸 생각나고,
자꾸 웃음이 나온다.
분명 좋은 추억.
분명 잊을 수 없는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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