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아~ 생각보다 훨씬~ 다정한 희원배우~!!

선이래요 2009. 1. 19. 11:48

어제 공연 마치고
왜, 배우님께 인사안드리고 오셨어요..ㅠㅠ

울 배우님,,
로테님하고 Polaris 님 오셨는지
물어보시던데..
글서 Polaris님은
낮공 보고 가셨다고 전해드렸어요
^^

담부턴 수헌니 주문할때 용기를 낸 것 처럼
Polaris 님도 용기를 내세요~~!!

 

 

아..................................................................................................

내가 용기가 없어서 못보고 온건 절대 아니란거.. 알사람은 다 알겠지 ..

그게 말이야..

난 도무지 어떻게 해야

희원배우를 볼 수 있는지 몰랐을 뿐이라고!!

 

아쉽기는 하늘만큼 땅만큼 아쉽지만..

 

왠지 기분 좋은데?

 

희원배우님...

내가 좋아하는 희원배우님이...

날 물어 줬다는게 말이야.

 

좋은거 같다.

누군가에게 기억되는일..

더구나..

그 상대가 희원배우라면 말이다.

 

이거.. 근데 이상하게 되버렸는데?

팬이 배우를 물어야 되는데,

배우가 팬을 물어버렸어~

 

아.. 무대위 왕도도 희원님..

이렇게 다정하고 자상한 부분도 있었구나?

 

내가..

내가..

내가..

이래서 희원배우를 더 좋아할수 밖에 없다니까~

 

다음.. 작품에서 뵈요~

희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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