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연 마치고
왜, 배우님께 인사안드리고 오셨어요..ㅠㅠ
울 배우님,,
로테님하고 Polaris 님 오셨는지
물어보시던데..
글서 Polaris님은
낮공 보고 가셨다고 전해드렸어요^^
담부턴 수헌니 주문할때 용기를 낸 것 처럼
Polaris 님도 용기를 내세요~~!!
아..................................................................................................
내가 용기가 없어서 못보고 온건 절대 아니란거.. 알사람은 다 알겠지 ..
그게 말이야..
난 도무지 어떻게 해야
희원배우를 볼 수 있는지 몰랐을 뿐이라고!!
아쉽기는 하늘만큼 땅만큼 아쉽지만..
왠지 기분 좋은데?
희원배우님...
내가 좋아하는 희원배우님이...
날 물어 줬다는게 말이야.
좋은거 같다.
누군가에게 기억되는일..
더구나..
그 상대가 희원배우라면 말이다.
이거.. 근데 이상하게 되버렸는데?
팬이 배우를 물어야 되는데,
배우가 팬을 물어버렸어~
아.. 무대위 왕도도 희원님..
이렇게 다정하고 자상한 부분도 있었구나?
내가..
내가..
내가..
이래서 희원배우를 더 좋아할수 밖에 없다니까~
다음.. 작품에서 뵈요~
희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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