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봉쌤이 나한테 그런말 한적있다.
마술을 한기지라도 대중앞에서 할 줄 안다면
그것 역시 마술사라고..
난 첨에는 나 위로한다고 그냥 한말인줄 알았다.
근데 이제 시간이 지나고
나도 나름 시각의 변화가 생기다보니
그말이 정말 정답인거 같다.
물론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는 당연히 있겠지
프로 마술사가 되면 완벽하겠지만,
구지 프로 마술사가 될 필요는 없다.
마술사..이세상 모든 마술사들은 공통점이 있다
마술을 통해 행복을 꿈꾸는것,
그리고 하나같이 마술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분들이라는 점이다.
나 마술사가 되겠어요!
라고 말하진 않는다.
허나, 아주 작은 일이라도
마술을 통해
웃음이, 기쁨이, 행복이 이루어진다면
난 아주 작게 나마
마술을 하는 사람이 될것이다.
나 역시 마술을 통해 행복을 꿈꾸고,
나 역시 마술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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