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에게 말했다.
아놔, 나 현우마술사님이 왜이렇게 좋냐?
초딩이 처다보지도 않고 말했다.
뭘또 새삼스럽게 그러냐,
너 최현우 팬인거 세상이 다 알거든?
순간 빵터짐ㅋㅋ
뭘 세상이 다안단거냐 ㅋㅋㅋ
그래, 시크한 초딩군의 말처럼
마술사님 십수번도 더 봤구,
하루이틀 알고 있는것도 아닌데
나 시간이 지날수록 현우마술사님이 왜이리 멋있는지 모르겠다.
뭐 그렇다고 내가 소녀팬처럼
현우오빠 깍깍 이게 아니라..
이나이에 무슨 =_=
사람으로써 멋진거 같다.
마술사님 관객으로써 지내는 시간이 늘수록
매직 콘서트 무대를 보면 볼 수록
진심 아, 저분 정말 멋있는 분이구나 ..
하는걸 진심으로 느끼게 된다.
데이비드 블레인 마술사님이 이런말을 했다.
예술가는 평소의 삶보다,
무대위에서 모습이 더 진실하다...라고
나는 모른다.
최현우라는 사람이 어떤지는
(다만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 무언가는 있지만..)
하지만 알고 있다.
무대위에서 그 모습이 얼마나 진실한지를
물론 마술사님도 사람이기에
이런저런 소소함도 있지만
정말이지 무대위의 마술사 최현우는
너무나 멋진 마술사이고 사람이다 ..
아 너무 멋있다!
우리 최현우 마술사님..
그리고 참 다행이다.
이렇게 멋진분의 무대를 볼 수있고,
우리 마술사님이라 부를 수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