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한참 쓰다말고 화딱지 나서 다 지워버렸다.
누가 누구눈치를 보는거야..
왜?
내가 누구좋으라고 이러는거야..
왜?
난 성격상 그렇게는 못하겠다.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다.
똑같은 팬이고,
똑같은 사람들인데..
누구 좋으라고 소설쓰고 있는거야?
난 그렇게는 못해
아니 안해!!
난 한소리들을일 절대 안했을 뿐더러..
있는 그대로 배우 본인들 한테도 다 말하는 사람이야~
이러는내가 뭐가 무서울거 있겠어?
왜 좀더 상세하게 적어줘?
나 홍희원배우님한테 박영필배우님 공연보러간다고 다 보고 하고 다니는 여자야~
박영필 배우님한테 김종욱 찾기 몇번봤다고 다 말하는 사람이야~
윤현민 배우님 한테 홍희원 배우님 팬이라고 다 말하는 사람이야.
그게 왜 뭐가 어때서?
난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말하면서도 잘지낸다고!
남 까면서 트집잡은 시간에
대체 무엇때문에 반응이 다른지 .. 그거 고민해보면 어때?
배우고 연예인이고 .. 사실 그사람들도 사람이거든..
사람이 상대적인건 당연한거 아니야?
난 있는 그대로 확실하고 소신있게 살아갈거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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