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확실하고 소신있게!

선이래요 2010. 12. 29. 11:32

후기 한참 쓰다말고 화딱지 나서 다 지워버렸다.

 

누가 누구눈치를 보는거야..

왜?

내가 누구좋으라고 이러는거야..

왜?

 

난 성격상 그렇게는 못하겠다.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다.

 

똑같은 팬이고,

똑같은 사람들인데..

누구 좋으라고 소설쓰고 있는거야?

 

난 그렇게는 못해

아니 안해!!

 

난 한소리들을일 절대 안했을 뿐더러..

있는 그대로 배우 본인들 한테도 다 말하는 사람이야~

이러는내가 뭐가 무서울거 있겠어?

왜 좀더 상세하게 적어줘?

나 홍희원배우님한테 박영필배우님 공연보러간다고 다 보고 하고 다니는 여자야~

박영필 배우님한테 김종욱 찾기 몇번봤다고 다 말하는 사람이야~

윤현민 배우님 한테 홍희원 배우님 팬이라고 다 말하는 사람이야.

그게 왜 뭐가 어때서?

난 있는 그대로 당당하게 말하면서도 잘지낸다고!

 

남 까면서 트집잡은 시간에

대체 무엇때문에 반응이 다른지 .. 그거 고민해보면 어때?

배우고 연예인이고 .. 사실 그사람들도 사람이거든..

사람이 상대적인건 당연한거 아니야?

 

난 있는 그대로 확실하고 소신있게 살아갈거야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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