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빠가 없다.
그래서인지 오빠에 대한 로맨스가 있으면서도 익숙치 않는게 사실이다.
오빠란게 무엇인가..
나이 어린 여자가 자신보다 나이 많은 남자를 부르는 호칭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실상 오빠라 부르는 이가 없다.
벙벙이,성코치님,유코치님,임주장 ..
다들 이렇게 불러 버리고,
배우님들 같은 경우도
희원배우님, 영필배우님, 천석배우님, 호진배우님 ..
오빠가 단한사람도 없다 ㅋㅋ
반면 나와 동갑이자 친구인 순자양의 경우는 그 오빠란게 아주 자연스런 일상이다.
물끄러미 생각해 보다..
그 오빠란게 대체 무엇이길래... 거참.. -_- ㅋㅋ
오빠에 대해 익숙하지 않지만서도 반대로
나는 오빠가 있었으면 하는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없던 오빠가 갑자기 생길 수도 없는것이고...
이분들.. 이분들을 오빠라고 부르는게 지금으로써는 가장 가능성있는 이야기인데..
희원.. 오... 오빠?
맞다.. 분명 오빠가 맞다..
근데.. 난 왜케 손이 근질근질 거리는지 모르겠다 ㅋㅋ
천석 .. 오빠?
이분 .. 보기에는 되게 귀여워 보이고,카페에서도 완전 귀여워 보이지만..
알고보면 되게~~ 진지하다..
아마 오빠 소리 못할듯?
영필.. 오.. 오빠?
희원배우님한테 오빠 소리 하기전까진 ... 못할듯 .. ㅋㅋㅋ
호진.. 오빠?!
오빠가 돌아왔다고 돌아온 호진배우님..
음.. 어쩌면.. 이분한테 제일 먼저 오빠라 할지도 모르겠다 ㅋㅋㅋㅋㅋㅋ
오빠에 대한 고찰..
당분간 생각좀 해봐야 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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