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초대박...!!
희원배우님의 케스팅이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되어서
첫공 단관이 토요일 저녁으로 바뀌었다.
아싸~ 하다가 문득 17일날 오빠(오빠가 돌아왔다)막공임을 기억해 냈다.
막공과 첫공..
혼자 고민할 여유도 없이 그냥 한숨 한번 쉬고 인터파크에 들어갔더니..
완전 깜짝 놀랄일이 벌어졌다.
오빠 스케줄이 완전 다 바뀐것이다.
토요일은 일요일로, 일요일은 토요일로...
거기에 유일무일하게 딱한주 일요일 공연이 있는 주가
바로 우리가족 단관하는 주라는거...
우리가족 단관이 오빠 공연은 마지막 주공연인데..
희원배우님이랑은 완벽하게 피해가는 이 "변경된 스케줄"을 보라고...
난 기쁜것도 기쁜거지만..
혀를 내 둘렀다.
그 인연참.. 멋진 인연들이다..
우리가족 단관을 거리낌없이 갈 수 있는것도 좋은데~
거기에..
토요일 오빠 공연이 있으면 난 정말이지 행복 또 행복하단말야~ *^^*
6시 공연이여서 좀 그렇긴한데..
그래도.. 만약 근무라고 처도 토요일저녁공연은 볼 수있는 공연이고..
또한 그 손떨리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다 ㅎㅎ
아 좋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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