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름버서난 달처럼.
10점만점에 8.5점 쯤?
중간중간에 웃기는 씬도 되게 많고,빵빵 터지는데..
마지막이 세드엔딩이라서 정말 가슴에 뭔가 '저미는듯한'느낌이 드는 영화이다.
다만, 마지막 장면에서 죽었던 등장인물들이 (사후세계쯤 되려나..?)다 같이 만나는 장면이 있어서 그나마 덜 슬펏던것 같다.
동인, 서인의 막장 정치는 현재 우리의 정치하는 분들이 보면 뜨뜸 할거고 -_- ㅎㅎ
추천한표.
꼬랑쥐 : 나는 우리 배우님을 잠깐이나마 영화에서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ㅋㅋㅋㅋㅋ
대사한마디 없고~ 어~ 그렇게 서 있으면 누가 누군지 어케 아냐 말이다!! 버럭 ㅋㅋㅋㅋ
그나마 나나 되니까 찾았지~ 크크크 ~ 유생3 홍희원.. 자막 올라갈때 되게 뿌듯하더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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