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13 3시 스페셜레터 후기 - 이병 철재형으로 부터 받은 초코파이의 현실, 왠지 미워진 귀여운 영필 행보관님 그리고.. 언제나 내겐 특별한 희원 배우님과의 눈인사 12일에 이어서, 역시나 시작된 폴라리스의 몰아보기. 그게 어쩔 수가 없는게.. 지방팬은 배보다 배꼽이 더크단 말씀. 차비에, 숙박비에 무엇보다 시간.. 몰아보는게..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09.12.19
2009.12.12 6시 스페셜레터 후기 2009.12.12 6시 스페셜 레터 후기 - 홍희원 배우님네 식구들 단관하다.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이제 후기 다운 후기를 써볼까 한다. 6시 공연... 토요일 근무를 하고도 어찌 된 영문인지 제법 여유롭게 대학로에 도착할 수 있었다. 12일은 왠지 처음부터 아무 탈 없이 갈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 ..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09.12.19
아싸!! 12월 20일... 당장에 이번주잖아? 어제밤에.. 이걸 어쩌지 저쩌지 고민하다가 혼자 벌떡 일어나서 생각하다 다시자고...;;; 아침에 아주 당당히 말했다. 그러자 왈 .. "그럼 토요일 일요일도 쉬는거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네~ " 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 놈의 의무감이란게 ..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09.12.16
단관!! 아아~ 또 목이 칼칼해지는거 같은데.. 감기 따위 절대 걸릴 순 없지.. 드디어 오늘! 기대는 하지 말자, 기대는 하지말자.. 라고 하지만.. 왠지 떨리는 이유는 뭘까? 뭐.. 우리 배우님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하루 이틀 보고 말 사이도 아닌데 말이지~ ^^!! 9시 공연은 아무래도 너무 늦을거 같아서 취소..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09.12.12
으흠... 어제.. 대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채했는지, 식중독이진 모르겠지만.. 진짜 하늘이 노오래 지는줄 알았다. 2시간 잠시 인간이길 포기하고 나니, 인간으로 돌아오더라.. 그나마 회복력 강한 내몸에 감사를..? 진짜 건강해야한다.. 건강이 최고.. ㅡㅡ ;; 아흠.. 수영씨도 보고 싶고~ 우리 홍배우님도 보..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09.12.06
-_-;;;;;;; 갑자기 혼란스러워 진다.. 아니 뭐..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냐만은... 왜 구지 숨기지 않아도 될 일을 숨기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다. 잠시 그분을 떠 보기 위해서 약간의 조작성의 글도 써주고 그랬지만, 이분 낚이진 않네..(엄양님~ 죄송~ 이게 다 사정이 있어서 말이죠~ ㅠ.ㅠ ;; ) 기억을 더듬어 보..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09.12.06
[영화]백야행 후기... 백야행이 오픈 했을 당시, 난 느낌이 별로 끌리지 않아 관람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근데, 어제는 시간대를 맞추다보니.. 어쩌다 백야행을 보게 되었다. 햐얀 어둠속을 걷는 한줄기 검은 인생.. 독한여자 미호(지아)와 정말이지 사랑에 모든걸 던진남자 요한 그리고 아들을 잃은 슬픔에 사건에 집착(?)하..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09.12.06
휴~ 사람이 결국 최극한?으로 가면 남는건 오직 하나다. 살려는 의지. 어제 잠시 뭐가 어찌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완전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앓고 나니.. 오늘의 평범한 하루가 마치, 다른 하루가 온 기분이 든다. 진짜 평범한것이 가장 행복하단걸 자꾸만 잊게 되고.. 그래서 사람은 다소 바보 같은건가보..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09.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