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이네 이야기!

관객에게 애장품 투척한 그사람, 나랑 시작부터 인연이된 그사람, 처음에는 사실 좀 미웠던 그사람, 희원배우님 형제같은 그사람, 큰키에 목소리 멋진 그사람, 인기 많은 그사람, 매너 좋은 그사람, 희원배우님의 단점으로 상처받을 뻔한 팬 자기가 대신 챙겨주는 사람, 사람 정말 좋아하는 사람, 희원..

뮤지컬 처음본 관객에게 얼떨결에 눈마주친 그사람, 환한 미소가 매력적인 그사람, 보조개가 너무나 에쁜 그사람, 키184에 몸무게 72키로 A 급 그사람, 가끔은 a형같은 O형 그사람, 왕도도한 그사람, 성격 맞추기 힘들고 가끔은 알 수 없는 그사람, 감정 기복 심한 그사람, 매우 적극적이며 솔직한 그사람,..

무심히 가던 관객에게 꾸벅 인사해서 설레임을 안겨준 사람, 눈웃음이 편안한 사람, 목소리도 좋은 사람, 만화에서나 있을법한 물결눈 달고 다니는 사람, 지현우 판팍이 같은 사람, 무대위에서 완전 다른 느낌나는 사람, 공연도중에도 관객 잘 알아보는 사람, 커튼콜때 절대 눈 안마주치는 사람, 예쁜 ..

건우 고봉씨와 두번째 만남, 잇츠유는 역시나 사랑스런 연극이랍니다~* 연극이라면 솔직히 그다지 좋아한던 나였지만, 우리 배우님의 슈날자 연극때문인지, 아님 호진배우님의 고봉씨의 달콤함 때문인지.. 잇츠유 만큼은 연극이지만 참 좋아하는 연극이 되버렸다. 잇츠유~ 나는 당신을 보는게 정말 좋..

세상에 어떻게 이렇게 되냐... ? 난 스토커 이런건 정말이지 아니다. 그럴 생각도 없고, 할 필요도 없고.. 단지 그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그사람 소식에 대해 귀담아 들었을 뿐인데.. 난 너무 많은걸 알아 버렸어 정말~ 그사람.. 아마 모를테지.. 내가 이렇게나 많이 알고 있다는 ..

드디어, 방송 후기까지 작성하게 되다니... 역시 우리 배우님은 뮤지컬,연극,CF,영화, 드라마, 방송까지 최고다 최고!! ㅋㅋ 우연찬게 휴가가 맞아 떨어져서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찾은 떼아뜨론 ~ 난 대학로에 좀 일찍 도착해서 떼아뜨론을 찾고 있었다. 불가 2달전에 와본곳을 그세 잊었던 것이다 -0-;;..

역시나 날 실망시키지 않는 샘~ 그리고.. 역시 뮤지컬은 뮤지컬 배우가 최고다. 다시 찾은 키스앤메이크업 공연장. 난 그냥 샘님 하나만 믿고 공연장을 찾은것이다. 키스앤 메이크업은 샘이랑 잖은역을 제외하곤 듀얼 케스팅이었다. 이번 공연은 그래서.. 이제껏 봐왔던 배우님들이 아닌.. 그 포스터에..

이어지는 .. 비하인드 스토리 .. 다음날, 떼아뜨론을 찾은 나는 좀.. 여유롭게 도착을 해서 "여기가 어디? " 이러고 있었는데.. 여기는 호진배우님 공연장과 같은 건물이 아니던가? 혼자 헉~ 거리고 있었는데.. 때마침 잇츠유 공연이 끝나고 배우들이 우르르 나오는거였다. 호진배우님은 안보이더라? 나는..

두근 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린 바로 그 시간.. 이날의 공연은 좀 특별한 공연의 시작이었다. 매표소에 제법 일찍 도착해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다가, 매표소에 살짝 속삮였다. "저.. 김호진 배우님 초대로 왔는데요~ " 그렇다. 잇츠유의 멋진 레슬리최(최고봉)역.. 그리고 내겐 좀 특별한 김호진배우..

안좋은 일이 있어서 혼자서 와인 먹고 있어~ (자세한 사상은 씨박스를 참조 하시길 ㅋㅋ) 와인 먹고 취한 연기는 대박 ㅋㅋㅋㅋ 떼아뜨론에서 반갑다 친구야~ 방송후, 우리 배우님과 한컷~ 정말이지 갈 수록 친한게 눈에 보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