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나만 그런줄 알았다. 나만 그사람을 아끼고, 그사람 얘기하는지 알았다. 그래도 좋았다. 내가 그사람 보고, 그이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거.. 그게 어딘지.. 의외의 곳에서 뜻하지 않은 소식을 접했다. 그사람 역시 나를 생각하고, 그사람 역시 나를 아껴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그사람도 나도 아닌..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10.07.31
2010.07.30 8시 싱글즈 후기~* 박자기와의 마지막 만남. 또한번의 수헌과의 이별... 그리고 내겐 너무 자상한 영필오빠 ~ 누구 누구씨보다 듣기 좋은말 자기~ 좋은 아침! 난 내여자 누가 건드는거 못봅니다 그럼 내여자 안할거에요? 나 기다리는게 특기야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기다릴께 .. 약간 오그라들면서도 주옥같은 대사의 주..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10.07.31
2010.07.28~29일 김종욱 찾기 후기~* 내게 참 달콤한 수요일,목요일 드디어 휴가철을 맞이하여~ 홍종욱님의 공연을 보러 서울로 올라왔었다. 솔직히 수요일 목요일 공연은 우리 배우님의 공연치고는 100점 공연은 아니었다. 그치만 내게는 그 어떤 공연보다도 달콤하고 행복한 공연이었다. 이분 안보는거 같아도 은근 누가 어디에 앉아 있..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10.07.30
아쉬움.. 내가 '진심' 사랑하는 뮤지컬 '키스앤 메이크업' 공연이 8월 중순까지 연장계획이었으나, 7월 31일... 바로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아웅.. ㅜ.ㅜ 진짜 나 아쉬워서 어뜩하냐~ 3월 중순부터 사실 긴~~ 공연이었지만, 그래서 인지 언제나 대학로에 가면 그곳에 있을것만 같았던 쌤인데.. 어느순간..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10.07.26
다행이에요~ 참 다행이에요~ 나는 그를 정말 좋아했기에 그녀를 미워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녀에 대한 확신이 없었거든요.. 어느날 갑자기 전해들은 그녀에 대한 소식이 내게는 왠지 모를 서운함이 들었거든요.. 그치만, 그냥 믿어 줘야 했습니다. 왜냐면 그가 그녀를 믿고 있기 때문이지요.. 딱히 내가 무언가..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10.07.25
그놈의 휴가.. 좀 쿨하게... 내가.. 벌써 언.. 7년째 이일을 하고 있지만, 한번도.. 한번도.. 쿨하게 "휴가나뎌와" 하는 일이 없었다. 한번쯤은 그러면 안되는가? 남들이 보는것만큼 멋지고 쿨하게 흘러가는 일터가 됬음 좋겠다. 이제 마음 비우셨다.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요~ 일은 일이요~ 하고 있지뭐 -_-;;; 짜증나 죽을거 같지만, ..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10.07.21
[카툰도서]더스토리 사랑하니까 후기~* 다음 안에 '요즘'이라는 사이트에서 우연하게 만나게 된 미르님, 틈틈히 올려지는 카툰 스토리를 재미삼아 보기 시작한것이 한편,두편 읽어가고 있었고, 미르님의 책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젯껏 읽어온 스토리를 기억하며 이정도라면 한권쯤은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구매하게 된..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10.07.20
솔직하게...!! 아 몰라~ 난 돌려 말하고, 감추고 이런거 절대 못해~ 그냥 솔직하게 말하고 말지, 내 의견이 그렇다는거, 내 생각이 그렇다는데 누가 뭐라그럴거야~ -_- 난 왕소심쟁이에, 질투쟁이라서 둘러대고 그런거 못해, 아니 안해!!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게도 애인이란 사람이 있다? 혹자는 내게 그러기도 해, '너..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10.07.19
확실하고, 소신있게 마음을가져야... "보고자 하는 것은 반드시 볼 것이요, 익히 본 후에는 마음에 걸어 두지 말라. 사물의 보고 들음이 마음에 걸려 있으면 복장(腹臟)에 음식이 걸림과 같으니라. " 하고자 하는것은 확실하게! 그 뒤는 후회가 남지 않도록... 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10.07.19
2010.07.17일 7시 김종욱 찾기 후기~* 김종욱 찾기 .. 내겐 너무 아련한 공연.. 여전히 '우리배우님' 희원배우님 이지만, 왠지 풀어야할 뭔가가 있는듯한 느낌.. 아주 예전에 만석씨의 김종욱 찾기를 얼핏 본 기억이 있긴한데, 세월이 지나서인지 그 기억도 다 닮아서 .. 사실 처음본거나 다름이 없는 상태에서 우리 배우님의 김종욱 찾기 공.. 이야기 둘/선이 후기들-* 2010.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