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둘 746

2010.08.07 7시.. 조금은 특별했던 천석배우님과 식구들과의 만남..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지 몰라서 가만히 눈을 감고 생각해 본다. 어제의 그 느낌, 그 대화, 그 모습들을... 어색하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에 그래도 첫모임이라는 조금은 호기심과 설레임을 가지고 찾아간 대학로. 한주내내 잔업 +특근에.. 다음날 출근도 해야하는데 생각에 고민이 되긴 했지만, 난 왠..

2010.07.31 7시 키스앤 메이크업 마지막 공연 후기~*

키스앤 메이크업 .. 그 장정의끝을 맺다. 미치도록 싸워도, 미치도록 울어도 그댈 사랑해~ 정말이지 이제는 볼 수 없을 공연.. 나 아쉬워서 어뜩하나 몰라~ ㅠ.ㅠ 오늘은 막공답게 독특한 공연이었다. 모 맥주회사에서 협찬을 해서 관객들에게 맥주도 막 돌리고, 빵회사에서 협찬한 빵도 돌리고~ 오식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