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둘/선이 이야기~*

2012.03.27

선이래요 2012. 3. 28. 04:02

결국 난 이시간까지 깨어있을 뿐이고,

난 내일.. 아니지, 오늘 어떻게 출근할까 생각할 뿐이고,

아냐 출근은 할수 있어 .. 하지만 기절 안하면 다행일뿐이고..

가끔 한번식 왜 잠이 안오는지 알수가 없다 -_-

잘려고 뒤척뒤척 거리다가  결국 뒤척거림때문에 더 짜증남..

20분이상 잠들지 못하면 차라리 일어나는게 몸에는 더 좋다는걸 어디서 본거 같기도 하다..

오늘은 수업도 있는 날인데..

난 대체 어쩌려고 이러고 있나.. 에라이 모르겠다.

 

근데.. 요즘 뜬금없이 드는 생각이..

정말 살기도 고닮플때는 저 해저 삼만리 파고들정도로 땅파고 들어가지만,

그래도, 아직은.. 내게 주어진 것들이 참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사람들..난 그 사람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고.. 앞으로도 받을 지도 모르지만

그 사람 안믿기가 참 안되는거 같다.

나쁜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도 좋은 사람들이 아직은 더 많은거 같아서 참다행이다.

항상 감사함을 잊지 말고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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