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그냥 믿고 기다려 주고, 응원해주는게 ...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알게 되었다.
난 조용히 믿고, 감싸주진 못했어도..
투덜투덜 거리면서도 그래도.. 나는 꼭 믿었었다... 우리배우님을..
우리배우님이 말은 안해서 그렇지..
다 알고 있단거 .. 나도 알고.. 또 믿고 있었기에 말이다.
정말이지 다행이다.
나의 이 믿음이 이번에도 틀리지 않아서...
사랑은 역시 오래참고 기다리면 행복이 오는 법이여~ ㅎㅎ
꼭 연인간의 사랑이 아니어도 말이다.
정말... 정말 다행이다.
우리 배우님에게 팬이 어떠한 존재도 못되는건 결단코 아니라는거 ..
우리 배우님에게도 팬이란 존재는 힘을 나게 해주는 존재라는거 ...
다시한번 알게 되었으니 말이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서..
확인하지 않으면.. 말하지 않으면 자꾸만 잊어버리게 되어 있는거 같다.
절대 많은거 바라지 않는다.
이런 우리 배우님의 글...
자주는 아니어도 잊어갈때쯤 한번씩 써주는것만으로도 되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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