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랜만에 여유로운 느낌...
여의도를 벗어나서 그런가..? 농담 ㅋㅋ
배우님의 글을 보고나니..
왠지 행복해 지는 느낌이다.
사실 아무것도 없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지...
우리 서로 식구라고 생각해 주는것,
우리 서로 식구들 생각하는 마음..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따뜻한 일일것이다..
좀더 지극히 개인적으로 들어가자면..
홍희원이라는 배우님과,
김은선이라는 팬이 ..
자칫 그냥 넘어갈 수도 있는 배우와 팬사이가 아닌..
한가족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될 수 있어서
행복해 진다~ 지극히 개인적으로 말이다~ 후훗..
사실..
무엇보다 ..
내가 우리 배우님을 응원하고 좋아하듯..
우리 배우님도 우리들을 이만큼 생각해주시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다.
우리 배우님의 마음을 알 수 있어서~ 느낄 수 있어서 .. 참 좋다..^^*
이렇게 서로서로 응원하고, 챙겨줄 수 있는 가족..
이런 인연에 고마워요~
이런 인연이 우리 홍희원 배우님을 통해서 만들어 질 수 있다는 점에..
또 한번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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