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야~
조금 무리인거 같긴 하지만,
그래도..
토요일 일하고도...
이렇게 두가지 일을 동시에 할 수 있다는거..
정말 멋지지 않아?
숙박비가 아깝지만..
그래도... 이왕 서울 올라가는거면 승훈오빠의 공연도 놓치고 싶지 않아..
호랑이는 ... 모르겠어.
난 안가야지 했는데, 그냥 끌려 알게 모르게..
이런 끌림이 있을때 안가면
백번 후회하는거.. 난 알지.. 남선씨를 통해서 잘알지...
내가 꽃남중에서 격하게 아끼는 아이는
물론 지후 지만,
내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건.. 소이정 .. 바로 김범이니까..
액션범~ 카사노범~ 꽃미남범~ 샤방범~
다 귀여워 그냥.. ㅋㅋ
나 승훈오빠도 보고,
범이도 보는거야?
둘다 뒷자리라서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목소리라도 듣고 와야지 뭐~
그리고..
승훈오빠!! 는 그간 지켜봐온 승훈오빠라면..
언제나 후피들에게 감동을 주는 그런 사람이다.
아직 기억난다..
"여기 모든 사람들에게 오늘만큼은
애인이 되어주고, 오빠가 되어주고, 형이 되어주고, 동생이 되어주겠다"
는 그말...
그래서 나는 그를 오빠!라고 밖에 부를 수 없는것이다.
그의 990명의 특별한 콘서트...
정말 기대된다..
그리고..
우리 상큼 범...
깜짝 놀라게할 이벤트가 있다는데..
왠지 내가 기대되는데?
이번엔 절대절대 안바꿀거다.
내가 왜 바꿔?
나 이정도도 못갈 위인이야? 그건 아니잖아!!
나 다녀올거다
조금은 특별한 데이트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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