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부럽다 부러워~ ^^
우리 배우님.. 잠깐 목소리만 들어도 왜 그리 멋지던지..
하긴, 그렇게 멋진 배우님이기에 내가 좋아하는거 겠지? *^^*
신상남 콘서트는 비록 못가고,
영상으로, 사진으로 밖에 못보지만..
난 괜찮아..
조금 많이 부럽긴 해도 난 괜찮아..
나도 .. 희원배우님의 팬이니까 말이다.
싱글즈 공연때도..
엔디군에겐 좀 미안하지만,
수헌역은 꼭 희원배우님 공연때만 갔으니 말이다.
정말..
생각해보면 환상의 조합이었지..
성진오빠 그리고 희원오빠~ ^^*
신상남 콘서트는 솔직히 공연히 그리 많지 않다.
더구나 우리 배우님은 목요일만 공연하니까 ...
그게 .. 어쩌면 다행이라고 해야할... 도리도리 절대 다행은 아니지..
내가 못봐도 우리 식구님들이 볼 테고,
또다른 이들이 우리 배우님의 공연을 보고,
함께 배우님 응원한다면 .. 그것 또한 좋을 일일테니 말이다.
다음 공연은 꼭 주말에 하실거죠?
애써 혼자 괜찮은척~ 흑흑 ㅋㅋ ㅋㅋㅋㅋ
괜찮아~
난 우리 정과장님이 있으니까!!
오늘 정과장님 휴가 신가봐 ㅋㅋㅋㅋㅋ -_ㅜ ;;
이런 생각이 살며시 든다.
싱글즈때... 우리 배우님을 처음 알게 되었지..
솔직히 그땐 알지 못했었다.
저사람 누군지, 저사람 어떤 사람인지...
첫만남은 순전히 인연이란거에 의해서 이루어진거 같다.
정준을 보러 갔던 친구와 그냥 얼떨결에 길안내겸 나들이삼아 뮤지컬을 보러간 본인..
하필 왜 수헌!쪽 좌석을 예매하였을련지..
멍 하니 있던 내게 눈도장 콱 - 찍어 주신 우리 배우님..
(사실 그럴수 밖에 .. 바로 코앞에서 눈이 마주쳤는데 외면을 어떻게해 ㅋㅋㅋ 왕도도 희원배우님 ;; )
순간 깜짝 놀랐을 뿐이고~
난 그분이 무척 궁금했을 뿐이고~ ㅋㅋ
그래도 하나 다행인건 말이야..
내가 희원배우님을 처음 알게 되었을때는 검색사이트를 처도 이름도 안나오던 그런때였단거야..
한마디로 단순 인기때문에 희원배우님을 좋아하는 그런 사람은 폴라리스는 아니란거지~
느낌이 좋았고, 눈빛이 좋았고,
그 보조개가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거라고... !!
지금은 우리 배우님 검색사이트에 치면 당당히 검색 된다..
탤런트, 뮤지컬 배우 라고 말이다. !!
신상남 콘서트를 통해 회원분들도 늘고...
발전하는 희원배우님 무척 바람직해~
그치만... 왜인지 쓸때 없는 생각이 드는데?
너무 멀어질까봐...
나만 우리 배우님과 너무 멀어질까봐 말이다.
하긴.. 언제는 가까웠남 -_- ;; <-- 요딴 식으로 말하지 말란 말이야~ ㅠ.ㅠ ;;
나만 신상남 콘서트 못보러 가니까..
나만 이야기가 안되니까 말이다 ㅠ.ㅠ ;;; 어흑..
정말 쓸때 없는 생각이지?
왜 이야기가 안될까..
나도 우리 배우님 응원하는 식구인데~
신상남 콘서트 이야기 다른 식구분께 듣고 대충 파악 되는데~
또 우리 정과장님에 관해서는 매일 매일 보는 그런 팬인데~
나 다시 용기내서 응원할꺼야~ 우리 배우님을~ ㅎㅎ
에휴~ 그래요.. 사실 신상남 콘서트 가고 싶어서 이블 뒤집어쓰고 울만큼 부러운걸..
이렇게 되지도 않는 글 쓰며 혼자 위로 하는거라구요~ -_- ;; 뭥미?
좋은일이겠지?
누군가가 자신을 위해서 작게나마 응원해준다는거..
기억해 주시겠지?
나도 홍희원 배우님을 열심히 응원하는 팬이란거 말이다.!!!
우리 배우님이 정말 정말 유명해져서 ..
(누구처럼) 회원수 30만명이 넘고 넘고..
그사람 코빼기도 못볼만큼 바빠지고,
그사람..나란존재를 기억이나 하는지 마는지 모를 정도로 그렇게 변해버린다고해도...
엇? 무슨 얘기야 지금!!-_-;;
우리 배우님은 유명해지셔도 그럴분이 아니잖아!!
확신하고~ 소신있는 배우님을 뭘로보고 이러는거야~~ (퍽 ㅠ.ㅠ ;)
끝까지 응원할께요~
처음 사랑 끝까지~
아니, 처음 사랑 더돈독해져서 끝까지요 ~ ㅎㅎ
그냥.. 좋아요..
당신.. 그 미소를 볼 수 있어서..
그냥 ..좋아요..
당신.. 이 사람 홍희원 배우님을 알게 되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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