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말하기를 세계 IT 강대국이라 말한다.
알고 있을까?
그런 IT 강대국이 되기 위해서는 얼마나 수 많은 사람들의 희생이 필요했는가를..
지금 이순간에도 그들은 뛰고 있다는것을..
흔하게 떠올리고,
어느정도 인지되어 있는 연구원, 개발자들 이야기 말고
조금 특별한 직업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정식 명칭 : TEST 엔지니어.
하는 일 : 신기능 탑제 모델에 대한 검토 및 진행.
어쩌면 생소하기에 잘 알려지지 않은 직업인지도 모르겠다.
아니,
인지도가 상당히 낮은 이유로 잘 알려지지 않았을련지도 모른다.
허나,
한 회사에서만 천여명이 넘는 테스트 엔지니어들이 있으며
이런 회사가 한둘이 아니라는것을 과연 누가 알까나.
테스트 엔지니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어떠한 기능에 대해서 사전에 테스트를 하고,
문제를 검출하고, 수정을 확인하는 직업이다.
자칫 쉬워 보일지 모르지만,
그 기능, 모델, 제품에 대해 어쩌면 개발자 이상으로 훤히 꿰뚫고 있어야하며,
그 전반전인 진행또한 함께 이끌어가야하는것이 테스트 엔지니어에 몫이므로
결단코 쉬운 직업은 아니라고 여겨진다.
테스트 엔지니어 역시,
엔지니어인고로 근무시간은 단연코 엔지니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테스트 엔지니어에 대한 세세한 부분은
테스트 엔지니어 사이에서도 어떤 제품이나, 소프트 웨어냐,하드웨어냐 혹은 그밖에 것이냐에
따라 천차 만별이므로 대강의 틀만 기록하였습니다.
IT 강대국의 숨겨진 직업 테스트 엔지니어.
이런 직업도 있다는걸 알리는것이 이글의 목적이라면 목적일것이다.
대한민국 IT 업종의 수많은 종사자들은...
지금 이순간도 달린다...
IT강대국은 결코 하루 아침에 이루어 지지 않았다...
덧.. : 필자는 올해 여름휴가를 이제.. 떠나 볼까합니다.
겨울에 여름휴가라니 이무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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