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은 그저 재미있는 쇼???

한국에서 마술이란건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마술이란게 원래 쇼이고,

마술을 통해 웃음을 주고, 관심을 끄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마술을 웃기는 도구로 생각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다.

 

요즘들어서

이은결이다 최현우다 해서

예전에 비하면 많은 사람들이 마술을 접하게 되었고

관심있는 사람들도 많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아직 한켠에선 그저 웃음거리로 밖에 보이지 않나보다.

 

마술을 통해 웃음을 얻어 갈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마술이 단순한 우스겟의 소재는 아닌것이다.

 

나도 프로 마술사도 아니고,

그저 마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내말이 논리적으로 들리지 않을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의 관객으로써의 기준은 있다.

 

마술사들의 수많은 노력과 연습으로 이루어진 무대를

단순히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린다면

그거 너무 아까운일 아니던가?

 

마술은 엄연한 예술이다.

 

개인적으로 마술이란건..

보면 볼수록, 알면 알수록

떄론 두근거리기도하고, 때론 신기하기도 하고, 때론 재미있기도하고..

그리고 노력없이는 절대 절대!! 생겨 날 수가 없는 것이 마술이란거 같다.

 

모두가 다 마술을 좋아하고 관심가질 수 없기에

그저 재밋거리로 볼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가볍게만 여기고 그저 웃음거리로만 생각하진 말았으면 좋겠다.

특히 많건 적건,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는 사람, 매체 라면 더더욱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