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기도 많다..
그 흔적.. 그 기억들..
난 도저히 이모든걸 지운다거나 할 자신이 없다.
그냥 둘것이다 지금 이대로..
그러나 앞으로는 달라질것이다.
아니.. 달라 질 수 밖에 없을것이다.
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줄 아는가..
물론 내가 진심으로 문열수 있는 사람은 드물지..
그치만.. 구지 ...이제는 구지 악을쓰며 지키고 싶지않다.
나라는 사람자체가
마음을 잘 열지 못하는 반면 한번 마음을 열면 정말 미련할 정도로 꼭 믿는다.
난 정말 할말큼 하고도 남았다.
누가 나보고 뭐라하겠는가 말이다.
그 힘듬...
후회하거나 화내진 않을것이다.
난 후회 없을만큼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이제는 내가 안될거 같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그가 다시 내게 맘연다고 해도 말이다.
난 그에게 배운 좋은점도 있지만,
한가지 안좋은 습관을 얻었다.
누군가에게 마음여는것이 더욱이 무서워저버린것이다.
예전의 나는 느려서 그랬지 무서워하거나 겁내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요즘은 나자신도 왜 이러지? 할정도로 겁을내는것을 문득 느끼곤 한다.
이제는 나도 겁내지 않을것이다.
정말 이제는 나도 말할 수 있다..
난 그사람에게 최선을 다했기에 후회 같은것도 없다.
그냥 이대로 받아들일것이다.
이 환경 모든것을 말이다.
- 참고 : 내 연애이야기는 절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