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 먹고 임직원가에 혹~해서 지른 NX10..
나는 사진에 있어서는 똑딱이도 일년에 몇번 사용안하는
말그대로 초보아닌 초보인것이다.
그런 본인이 왜 NX10을 구매 하였냐고?
똑딱이의 구매 동기와 똑같이 공연장을 위해서이다.
공연장도 한두번 가면 그냥 똑딱이로 만족할지 모르겠지만,
매번 가서 찍고 찍고 또 찍고 하다보니.. 이건 아니라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었다.
더구나..
본인들이 직접 그 촬영한 사진을 보기도 하니 내가 더 그런생각이 들었다.
겸사겸사로 NX10 착한 임직원가로 질렀다. ;;
더블렌즈 페키지..
근데.. 사진 초보라면... 기본렌즈 18-55만 있어도 일년은 거뜬히 쓸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든다.
30MM 렌즈는 나같은 경우는 거의쓰지 않는다.
삼식이를 끼우면 화질은 정말 깨끗하지만, 발줌을 좀 팔아야 하기에..
18-55의 경우도 화질은 충분히 깨끗하다.
NX10의 경우는 무엇보다 카메라가 작고 가볍다는게 가장 강점일 것이다.
무게를 느끼고 싶어하는 분이야 별로다 하겠지만,
가벼우면서 깨끗한 화질을 얻을 수 있어서 정말이지 매력적인거 같다.
비교자체가 안되는 것이겟지만..
내 똑딱이랑은 비교가 안된다.. 진짜...
NX10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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