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북이가 이미 2대 존재하지만,
하는 업무용이라서 거의 포화 상태고,
다른 하나로 근근히 살아가고 있었건만... 트북이의 무게로 인한 압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러던 찰나에 등급외품으로 싸게 나왔길래 하나 질렀다.
요세 참..
넷북은 휴대폰보다 싸다.. -_- ;;
구입을하고 인터넷을 뒤져 봤더니....
저 판매 업자들 소비자들을 대체 뭐로 보는거냐는 생각이 저절로 들더라..
가격이 장난이 아니고, 좀 싸다 싶으면 뭔 계약 조건이 그리 많은건지..
난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난 트북이들을 기존도 동일한 방법으로 구매했지만,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거든..
여튼...
솔직히 넷북넷북 소리만 들었지..
처음으로 실물을 본순간..
난 뭐이런게 다있나 싶었다.
CD롬도 없고, 사양이야 그렇지만.. 그저 신기한 존재이다.
베터리 시간이 트북이 대비 많이 길다는것도 매력있다.
무엇보다 가볍다.
특히 140 요녀석 같은 경우는 넷북중에서도 꽤 괜찮은 녀석이다.
키페드 또한 생각보다 작지 않고 말이다.
난 바이올렛 색상을 구매했는데 잘한거 같다.
핑크색 도배된거.. 솔직히 살때야 좋지만.. 관리가 영;;
핑크는 키페드가 흰색인데... 내가 흰색 키보드는 써봐서 안다 ㅡㅡ;;
완전 맘에 드는 녀석~
N10을 살거면 이왕이면 N140을 사는게 좋을거 같다.
뭐.. 성능 어쩌고 하실분은 X스리즈 사셔야 되겠고 말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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