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또 목이 칼칼해지는거 같은데..
감기 따위 절대 걸릴 순 없지..
드디어 오늘!
기대는 하지 말자, 기대는 하지말자..
라고 하지만.. 왠지 떨리는 이유는 뭘까?
뭐.. 우리 배우님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고,
하루 이틀 보고 말 사이도 아닌데 말이지~ ^^!!
9시 공연은 아무래도 너무 늦을거 같아서 취소하고,
오늘 6시 단관과~ 내일 3시에 공연을 보고 내려와야지~
'내일 뵈어요~ ' 이러고 오면 참 재미있을꺼야 그치? ㅋㅋ
갈길 참 멀죠잉~
그치만..! 그래도 KTX가 있어서 나는 행복하다네~
더구나 서울역이랑 댕로가 그리 멀지 않아서 다행이라네~ ㅋㅋ
홍배우님!!
있다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