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폐셜레터... 우리 배우님의 공연을 처음보러갔던날..
비하인드 스토리가 하나 더 있었다.
병장님들을 쭉 - 세워놓고,
행보관님이 뭐라뭐라 하다가 관객석쪽으로
팔을 탁 - 뻗으며 또 뭐라하는 씬이 있었다.
처음보는 스페셜레터에 정신없이 빠져가고 있던
폴라리스양- * 그런 행보관님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뭔가 툭 - 하고 폴라리스의 품에(?) 날아오는게 아닌가?
(주운게 아닙니다 배우님!! ㅋㅋ)
'아니 이게 뭐여 - '
주위를 둘러보니 도저히 그걸 날릴만한 분위기는 아니고,
무대씬을 미루어 보아 행보관님에게서 날아온것만 같은 느낌 .
일단, 모르겠고... 공연 관람~ 그런 스토리 ㅋㅋ
이걸 어찌해야 할 지 몰라 고민하다가
우연히 행보관역을 맡은 배우님 홈피를 찾아서 들어가서
살짝 남겨놯더니..
진짜 행보관님 꺼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깜놀 그 행보관님 박영필 배우님 ..
어쩜 그 박영필 배우님, 우리 배우님이랑 절친한 사이
참.. 사람 인연이란게 ..
우리 배우님 말로 표현하자면... '일이 그렇게 되더라구요 ~ ' ㅋㅋ
난 ... 그냥 우리 배우님 공연을 봤을 뿐이고!
행보관님 나한테 팔찌(?)던졌을 뿐이고!
그나저나...
이거 어찌 돌려드리지? -_- ㅎㅎ
돌려드려야 되는거 맞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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