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려온 내일이...
진짜 하루 앞으로 다가왔어~
아웅.. 그게.. 왠지 떨리기도 하고, 설레이기도 하고 *^^*
이번에는 공연 끝나고 보고 올 수 있을까 하기도 하고..
문득! 드라마속 태경이가 한말이 떠올라..
팬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쉽게 떨어질 수도 있고
다른남자한테 가버릴 수 도 있어
그치만, 팬한테 따지진 못한다고 ...
근데.. 그거 있잖아..
우린 팬보다는 가족이라는거~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 그건 또 아니라는 ㅋㅋ
내가 우리 배우님을 진짜 가족처럼 생각하는 증거..
난....
난...
우리 배우님께 선물을 준적이 한번도 없다는거 ㅋㅋㅋㅋ
팬의 대표적인 공세가 선물인데 말이지~
뭐.. 내가 공연장을 찾아주고, 응원해주는것이..
어쩜 우리 배우님께는 가장 큰 선물일지도 모르지 .. ^^
근데 진짜 난 왜 선물같은거 줄 생각을 왜 못했지? -0- ㅋㅋ
상황에 맞게 하면 되는거지 뭐~ 구지 뭘 챙긴다 할 필요 있는가? ㅋㅋ
가족..
참 좋은말인거 같다..
가만, 가족이면....
난 우리 배우님의 동생이 되는거고.... 그러고 보니 배우님이 동생이라 한거 같다 ^^;
배우님은... 나의 오..오빠? 가 되는건가?
오~ 빠? ㅋㅋㅋㅋㅋ 난 왜 이오빠소리가 안나오는지 모르겠다니까.. ㅋㅋ
참 좋다.
이런 가족 오빠 배우님이 있어서 말이다.
나 진짜 공연장 가서 배우님 보고 올 수 있을지... 몰라 ㅋㅋ
그냥.. 공연장에 간다는거,
우리 배우님 본다는게 어딘지...
신상남때는 잘 못봐서.. 공연을 정식으로 보는건 열달만이다 진짜 ㅠ.ㅠ ;;
뭐.. 그간 63아트홀에서도 보고, 여의도 공원에서도 보고..
배우님 본건 제법 되지만 말이다~
아웅... 진짜 .... 이말이 맞는거 같다..
진짜 처음으로 이말이 떠오르게 해준 우리 홍희원 배우님..
배우님.. 보고싶어요 ..*
내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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