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녈 세번째 만나는 날
마음은 그곳을 달려가고 있지만
가슴이 떨려오네
새로 산 구두가 어색해
자꾸 쇼윈도우에 날 비춰봐도
멀쑥한 내 모습이 더 못마땅한
그녀를 만나는 곳 100m전
왠지 이노래가 생각나는 날이다~
저기 보이는 스페셜 레터 예매권
이번 주말은 그를 ...만나는날..!!
가슴이 떨려오네 >=<~
근데..
공연은 보러가는데..
공연보고... 배우님 보고 올 수 있을까?
또 미적미적 거리는건 아닐까?
용기를 내야지~
우린 가족인데 무얼~ ㅋㅋㅋㅋㅋ
나는 정말이지
우리 홍희원 배우님이 너무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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