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둘/└ 매직홀 후기~*

2012.04.28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시청후기~*

선이래요 2012. 4. 29. 22:35

시청자 울리는 매직홀

이 멍한 멘탈붕괴를 책임져라!!

 

내 이럴줄 알았다 정말..

a매치 그전 마술사님들만 하더라도 너무나 놀래서 겨우 감당하고 있었는데

릭토마스 라니.. 이분이 어떤분이던가?

시청전부터 내가 무지 놀랄거란거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매직홀 그 짧은 마술영상임을 뻔히 다 아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 토마스마술사님의 궁금의 마술보고 눈물 펑펑 쏟았다.. ㅠ.ㅠ ....

이....이건 토마스 마술사님도 그렇지만서도

이 마술이란거 과연 끝이 있기나 한걸까? 라는 커다란 질문이 걷잡을 수 없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제 겨우 찾아낸 말이 경이롭다라는 말밖에는 없으니...

이번 매직홀은 솔직히 이런말 하면 좀 그렇지만..

최현우 마술사가 이기고, 지는게 문제가 아니었다.

우리 현우 마술사님, 엄청난 실력, 귀여운 외모, 재간둥이..

무엇보다

나라는 관객에게 있어서 현우 마술사님을 제외하고는 나의 마술에관한 이야기가 반이상 줄어버리는

내가 정말정말 소중히 여기는 마술사님이 최현우 마술사가 아니던가..

근데 정말 미안한 소리지만 현우마술사님의 궁금의 마술... 난 제대로 볼수가 없었다.

방송이라는 특성상 바로 바로 이어지는 무대가 펼처지는데..

토마스마술사님이 너무나 강력한 무대를 보여준뒤라서 그 여운이 너무 강해서 그랬던거 같다.

난 다시보기로 본뒤에서야 정리가 되었지말이다 휴...

대박..대박.. 아니다. 이런 표현으로는 표현할 수가 없는 무대였다.

나정말.. 한번만이라도 토마스 마술사님 공연 꼭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다.

 

정신 좀 차리고 후기를 적자면..

토마스 마술사님의 오토바이가 짠! 하고 나타나는 마술..

근데 역시 우리 현우마술사님도 괜히 프로가 아니었다.

매직홀은 아니지만 난 다른 사람도 아닌 최현우 마술사님이 그 마술을 하는걸 봤기 때문이다.

바로 최현우 매직콘서트에서! ㅋㅋㅋㅋ

내가 누누히 강조하는것이 정말 '마술사 최현우'를 느끼고 싶다면, 최현우 매직콘서트 관람은 정말 필수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매직콘서트에서 마술사 최현우를 못봤다면 그의 마술에 대해 이렇쿵 저렇쿵 하는거

어쩌면 틀린 이야기가 될수도 있다는것이다.

우리 현우 마술사님이 보여준 현우의 방 *^^*

현우 마술사님을 나도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최현우 마술사의 관객으로 지내온 시간이 켤코 작지는 않지 않던가..

그런 관객의 시선에서 볼때 이번회에서는 현우 마술사님이 정말 고르고 고른 마술들만 가지고 나오신거 같았다.

그도 그럴것이 상대가 토마스 마술사님 아니던가!!

내겐 참 더 없이 익숙한 무대였지만 ㅋㅋ 더 없이 즐겁기도 했고 말이다!!

토머스 마술사님이 그러지 않던가..

마술사 자기그대로 모습이 공연중에 있어서 좋았다고..

현우 마술사님 만이 보여줄수 있는 그느낌, 그 색삭이 선명해서 관객인 나도 더없이 즐거운 무대였다^-^

텔레파시 맛맞추기 마술도 신통 방통이었다.

그치만 방송만으로는 솔직히 믿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했구 말이다.

나는 믿는다. 그간 내가 겪어본 마술사 최현우의 무대이기 때문에.. ^^

 

아악!!<-- 왜 소리지르고 난리?

담주는 더 재미있을거 같아..

토머스 마술사님의 쇼무대, 그리고 최현우 마술사의 길거리 투어라니 이무슨 부러운 마술이란 말인가 ㅋㅋㅋ

넘넘 기대 된다 정말!!

 

 최현우 노홍철의 매직홀..

정말.. 시청자로써 이런 경이로운 무대.. 매직홀을 통해서 볼수 있어서 너무 너무 행복하다.

그리고 이런 프로의 마술사가 다른 마술사가 아니라

바로 최현우 마술사님이라서 왠지 더욱더 행복하고 말이다.

그냥 쇼프로로 볼수도 있겠지만,

내겐 참으로 소중한 프로가 아닐수 없다.

담주를 기대하며 후기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