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함께 해온 시간만큼이나,
내가 함께 하지 못한 시간들도
긴 이사람.. 홍희원 배우님.
문득 배우님의 홈페이지를 또 보다가..
옛날 .. 내가 아직은 배우님을 알지 못했던 시절 사진들을 보았다.
오!당신이 잠든사이의 닥터리~
이제서야 왜,
'준수한 외모'로 보아 닥터리를 하셨겠군~ 이란 말을 했는지 알거 같다 ㅋㅋ
그리고 하은님이 왜 그리 닥터리를 좋아하는지도 알거 같구.. ^^
삼거리 극장의 혼령들 역을 맡은 사진도봤다.
약간은 생소하긴 하지만.. 처음에는 다 앙상블로 시작하는거니까 ..!
그리고..
내겐 특별한 작품 싱글즈의 수헌!님의 사진도 봤다.
아~ 악~ ㅋㅋ
오랜만에 보는 수헌!님.. 어쩜 그리도 멋진지~
난 수헌!님.. 우리 박자기... 아니지, 홍자기가 정말 너무너무 좋다~
역시 우리배우님의 수헌만큼 멋진사람은 없어~ 없어~
내겐 정말 특별한 작품 싱글즈..
왜냐면.. 우리 홍자기를 만나게 해주고.. 알게 해준 작품이니까 말이다.
자기자기~ 자기~ '그냥 박자기라 불러요~ 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난 또 알게 되었다.
이사람.. 처음부터 동안은 아니었단거...
동안 진행형의 사람이었다는 거 ㅋㅋㅋㅋㅋ
알면 알 수록 ...
왠지 이사람 좋아진다.
그러기에..
우리 배우님이시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