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난 이런드라마 처음이다..
혼자 막 소리 지를뻔 했다.. ㅋㅋ
강건우... 작은 건우... 이녀석 또한 눈물 날 만큼 멋진 녀석이란거 확인했다.
그치만,
내가 두루미 였더라도...
난 강마에를 택했을것이다.
어쩜..
내가 두루미 였다면..
애시당초부터 강마에겠지만 말이다 흐흐~ ㅎㅎ
솔직히
마에가 대관령 언덕으로 올거란건 예상 할 수 있었다 .
그치만 .. 두루미와의 포옹신은..
그 어떤 키스신 보다도 감동적이었다.
큰일났어~
이제 마에의 독설이 더이상 독설로 들리지 않아~
강마에 독설 듣는 재미 없으면 무슨 충격으로 드라마봐 ㅋㅋㅋ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
먼저 독설을 던지는 남자...
나이는 더럽게 많고,
심술쟁이에, 이기주의에 ...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사람
속마음은 누구보다도 여리고,
그 여린마음을 보호하기 위해 독설로 무장한 사람,
세계적인 지휘자.. 마에스트로 호칭을 받을 만큼 멋진 사람..
워워;.. 너무 빠졌군.. 정신 차리고!!-_- ㅎㅎㅎ
난 음악하는 사람이 정말 멋지더라~ 홍홍~
강마에 앞으로 어떤 모습일련지~ ㅎㅎㅎ
미니스리즈란게 조금 아쉽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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