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둘/이것저것들~*

장한나의 몰입

선이래요 2009. 9. 19. 12:44

장한나의 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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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때부터 첼로를 만졌다는 그녀의 손가락 뼈는..

휘어지고, 굳은 살이 손가락 마디마디 배겨,, 살이 되어버렸습니다.

누군가의 곡을 이해한다는 것은 그가 남긴 삶의 고백을 듣는것같다는 그녀..



한 사람을 깨어나게 한다는 것은 ..

 

그리하여 그가 삶에 인생에에 눈뜰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지금 나는..

그녀처럼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킬수도 있는 사람일까요...

 

가브리엘;s Oboe

 
펌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