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둘/이것저것들~*

뜬금없이.. - 만약 윤지후가 실존 인물이라면..? ㅎㅎ

선이래요 2009. 3. 4. 14:33

갑자기 뜬금없이 생각이 든다.

 

 

 

 

 

 

윤지후.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 대표 꽃미남.

전직 대통령의 손자이기도 하고,

금잔디의 언제나 쉼터가 되주고, 지원군이 되주는 윤지후.

여러 대한민국 누나,동생,친구들의 밤잠 설치게 만드는 주인공.

 

솔직히 나는 싫어한다 꽃보다 남자를.

뭐 저런 말도 안되는 내용이 있는지...

다만 내가 꽃남을 보는 이유는 단하나.. 바로 윤지후 때문이란거..

오늘도 지후~ 군을 생각하다가

문득 조금은 중요한 시점에 생각이 머물렀다.

 

조금 재미있는 상상을 해보자.

만약 윤지후가 실제 캐릭터 였다면 .. 이란 상상을..

 

윤지후의 군의 의상.

 

 

 

멋지다.

정말 요셋말로 자체발광이라 할정도이다.

 

허나,

현실로 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그 몇해전 여름.

백바지라고 하나..? 흰색 청바지가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다.

본인 아무런 생각없이 흰색 청바지를 입고 나갔는데..

님들의 시선에 당당해 지기 힘들더이다.

 

생각을 해보라,

아무리 잘생겼고, 키큰 이라도... 윤지후 스타일을 생각해보라.

ALL 화이트..

아마 언덕위에서 탈출한 사람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다행인것이다.

드라마속 윤지후는 "백마탄 왕자" 이지만,

현실속 윤지후는 "배마탄 환자"가 되버리는것이다.

 

한가지 상상만 해도 벌써 말이 안되는거 같으니,

나머지 상상은 미루어 둬야겠다.

 

 

덧 :

 

이글은, 김현중 군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으며 윤지후란 케릭터를 상상해 본것일 뿐이다.

 

참고로 본인또한 김현중 .. 그리고 윤지후를 격하게 아끼는 사람이란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