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려는
이름바 개그맨이란 직업이 있다.
서두에서 말해 두건데,
난 개그맨에 대한 직업 자체를 모순하거나, 비관 하려는건 아니다.
한해전이가 .. 얼마전 모 드라마에서 종교에대해서 우스꽝스럽게 풍자한적이 있었다.
물론 그네들이야 시청자들에게 단순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서 그런거겠지만,
소재를 아주 잘못 선택한듯했다.
실상 종교란것은 인류가 살아온 이래,
절대 판단할 수 없는 꾸러미라는걸 잊고 있던 것일까?
물론 그는 그 사건으로 인해 공식적 사과문발표와 함께,
그 당시 모방송국에서도 공식적 사과문을 발표한 바가 있다.
그네들이 의도한 바는,
이름바 사이비교주를 풍자한 내용이다.
그 사이비교주 연기를 하면서,
왜 실존하는 건전한 단체의 주문을 쓴건가에 대한 의문은 아직도 지워버릴 수가 없다.
난 굉장히 실망을 하였다.
그치만,
그 뒤 방송에서의 그가 열심히 웃음을 주려 노력하는거 같아 그에대한 편견, 선입관등을
전혀 없이 나름대로 그의 개그를 꾸준히 시청해 왔다.
하지만,
불과 몇일전.. 정말이지 난 그에게 실망을 하고 말았다.
모 프로그램 출근한 그는, 그때당시 일을 얘기하며
'죽을뻔 했다' 라고 말하면서도 그때당시의 일을 또다시 재현했던 것이다.
그래, 죽을뻔 했던일을 왜 또 다시 얘기하여 다시 죽을뻔 하게 된것인가 말이다.
아니다 다를까.
그가 출현했던 프로그램 게시판에 프로그램 pd가 사과문을 작성한걸 난 보았다.
그 또한 미니홈피를 통해 사과문을 작성한것도.
정말 실망이다.
그 모션으로 인해 죽을뻔~ 했다면, 그 모션을 반복함으로 인해 또다시 죽을뻔~ 할 수 있다는걸
왜 모르는 것일까?
이번에는 전과는 상황이 좀 다르다.
지극히 내 개인적 소견으로 볼때는 난 그에게 정말 정말 큰 실망을 하였다.
난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을 떨처 버릴수가 없다.
그뿐 아니라 다른이들에게도 해당 될련지도 모르겠다.
자신이 모르는것이면 전부다 배타적이 되버리고,
웃음거리가 되어버려야 속이 시원한 것일까?
또한,
웃음이란거.. 식상하고 의미없는 웃음이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일까?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기를 바랄뿐이다.
당분간은 그에 대한 내 편견은 없어지지 않을듯 싶다.
'이야기 셋 > 자유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아 ㅎㅎ (0) | 2008.09.16 |
---|---|
다음도 불러그 있다 ㅠ.ㅠ !!!!! (0) | 2008.03.09 |
으아.. 살인적인..! 데이터 요금.. (0) | 2007.12.12 |
[스크랩] 멋진 경비아저씨... (0) | 2007.12.03 |
무료문자사이트. (0) | 2007.10.02 |